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김과장' 박영규, 서정연에 죄 덮어씌웠다 '뻔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영규가 서정연에게 살인교사죄를 덮어씌웠다.

3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 20회에서는 박현도(박영규 분)가 조상무(서정연)에게 살인교사죄를 덮어씌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현도는 체포영장이 나온 가운데 외국으로 도주하려다가 공항에서 검사 한동훈(정문성)에게 붙잡혔다.

박현도는 한동훈이 비자금, 공금횡령, 살인교사 등의 혐의와 관련해 각종 증거를 들이밀자 뻔뻔하게 발뺌했다. 심지어 조상무에게 모든 죄를 덮어씌우고자 했다.

박현도는 "조상무가 나에 대한 충성심으로 그런 거다"라고 주장하며 "그 증거는 조작할 수 있다. 정확한 증거 대라"고 말했다.

박현도는 검찰에서 나오면서 기자들을 향해 "검찰이 자백을 강요하고 있다. 나는 평생 TQ를 위해 살았다"고 소리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