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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귓속말’이 첫방송부터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1회는 1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영주(이보영)의 아버지 신창호(강신일)는 방산비리 사건을 취재하던 중 살해 누명을 쓰고 체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은 13.8%, KBS2 ‘완벽한 아내’는 6.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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