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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귓속말', 첫 방송부터 터졌다…월화극 시청률 1위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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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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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귓속말'이 첫 방송부터 월화극 1위로 출발했다.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1회는 28일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전국 기준 1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작 '피고인'의 첫 방송 기록인 14.5%보다 0.6% 포인트 낮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월화드라마 중 최고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MBC '역적'은 13.8%, KBS2 '완벽한 아내'는 6.4%다.

'귓속말'은 이보영, 이상윤 주연이다. 국내 최대 로펌 '태백'을 배경으로 법비(법을 악용한 도적)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스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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