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8 (월)

손예진♥현빈 신혼집→JYP 대저택, 동네 공개 "예술인 마을로 소문"('홈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배우 손예진 현빈 부부의 신혼집이 위치한 아치울 마을이 소개됐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배우 정상훈과 지예은이 출연해 함께 대가족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정상훈, 지예은, 김숙은 대가족 의뢰인을 위한 매물을 찾기 위해 경기 구리시 아치울 마을을 찾았다. 아치울 마을은 망우산, 용마산, 아치산 등 3개의 산과 한강에 둘러싸여 있다.

하하는 아치울 마을을 본 후 "저도 여기로 이사가려고 했었다. 타이밍을 놓쳐서 너무 비싸졌다. 학군도 좋다. 근처에 광진구도 있고 하남도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김숙 역시 "말은 구리시지만 광진구 바로 옆이라서 서울 생활권"이라고 소개했다.

김숙은 "아치울마을이 알려진 건 90년대다. 소설가 고(故) 박완서 선생님께서 자리를 잡으면서 예술인 마을로 소문이 났다. 실제로 박완서 선생님의 마지막 집필지 '저문 날의 삽화'가 아치울 마을(에서 집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여기에 조금 다른 뷰가 있다. JYP(박진영) 집이 있다. 연예인들이 굉장히 많이 산다. 현빈 손예진의 신혼집도 여기에 있다"고 소개했다.

이를 들은 김대호는 "사실 여기에 사는 친구가 있어서 한 번 가봤다. 그때는 연예인들이 많이 오기 전이라 조용한 시골 마을이었다. 그 이후로 연예인들이 많이 이사오면서 집값이 많이 올랐다"고 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