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아버지가 이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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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석재현 기자] 주말 시청률 1위를 사수 중인 '아버지가 이상해'의 시청률은 나날이 상승하고 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시청률은 26.8%(전국기준)를 기록했는데, 이는 25일 방송분(22.4%)보다 4.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현재 '아버지가 이상해'는 8회까지 방영했는데, 벌써 시청률 30%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을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을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성실한 아버지 '한수(김영철)'와 든든한 아내 '영실(김해숙)', 개성 만점 4남매 집안에 어느 날 안하무인 아이돌 출신 배우가 얹혀살며 벌어지는 가족드라마다.
syrano@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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