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정다은 "샤이니 민호, 축의금 너무 많이해서 놀랐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일보

조우종-정다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정다은(34) 아나운서가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축의금을 너무 많이 해 놀랐다고 밝혔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25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결혼 뒷이야기에 대해 공개했다.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는 5년 열애 끝에 지난 16일 결혼식을 올렸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당일날 많이 긴장했던 것 같다. 누가 왔는지 기억이 잘 안 나더라. 나중에 사진 다 찍고 못 오셔서 아쉽다고 문자를 보냈다. 그런 사례가 많이 있었다. 기억이 잘 안 난다”고 회상했다.

축의금에 대한 질문에도 “신랑 쪽 하객이었는데 샤이니 민호씨가 조우종씨 절친도 아니었는데 축의금으로 생각하지 못했던 액수를 넣었더라. 잘못 넣었나 싶기도 했다. 너무 특이했다.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SNS에서 만나는 중앙일보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포스트]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