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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포인트1분]왕지헤, 돌아오지 않는 미각에 망연자실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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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왕지혜가 돌아오지 않는 미각에 망연자실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극본 김영인, 연출 김정민)’에서는 미각 찾기에 열을 올리는 은방울(왕지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채린은 은방울이 출연하던 음식 정보 프로그램에 고정 페널로 발탁됐다. 은방울은 축하의 말을 건넸고, 한채린은 “은방울 씨 자리를 빼앗는 것 같아 미안하다”고 빈말로 답했다.

미각을 잃어버려 치료를 받고 있던 은방울은 속이 상했다. 그는 각종 조미료를 맛봤지만 맛을 알 수 없었고, 레몬과 양파를 씹어먹으며 미각을 찾고자 했다. 마침 커피를 사오던 한채린은 이 모습을 보고 의아해했고, 은방울은 돌아오지 않는 미각에 눈물을 흘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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