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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컬투쇼’ 갓세븐 JB·진영 “김지수와 ‘드림하이’ 출연 후 몇 년 만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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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컬투쇼’ 갓세븐 제이비·진영과 김지수가 ‘드림하이’에 함께 출연한 추억을 고백했다. / 사진=SBS ‘컬투쇼’ 보이는라디오 캡처


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 ‘컬투쇼’ 갓세븐 제이비·진영과 김지수가 ‘드림하이’에 함께 출연한 추억을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갓세븐과 가수 김지수가 출연했다.

이날 김지수와 갓세븐 멤버 제이비·진영이 과거 인연을 털어놨다. 2012년 KBS2 ‘드림하이 시즌2’에 함께 출연한 세 사람은 가끔 연락은 했지만 몇 년 만에 만난다고 전했다.

김지수는 ‘드림하이’에서 어떤 역할이었냐고 묻는 질문에 “파마머리에 안경 쓰고 기타 치는 음악 천재 역할”이었다고 답했다.

제이비는 “나는 데뷔를 일찍 해서 스타덤에 오른 역할”이라고 말했고 진영은 “나는 댄서였는데 제이비 형 때문에 잘리게 되는 역할”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찬우가 “진영이 봤을 때 연기자로서 김지수는 어땠냐”고 묻자 진영은 “되게 재미있었다. 극중에서 희극성을 띄는 배우들이 있지 않나”라며 “그런 감초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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