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리버풀 쿠티뉴, 레알 제안 거절…바르셀로나 선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미드필더 ‘쿠티뉴’ 필리피 코치뉴(25·브라질/리버풀)가 레알 마드리드의 입단제의를 사양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스페인 축구 매체 ‘돈발론’은 21일 “스페인 라리가 레알과 바르셀로나는 모두 코치뉴 영입을 희망한다”면서 “그러나 레알의 접근은 무뎌졌다. 해당 선수는 바르셀로나로 가서 국가대표팀 동료이자 절친한 네이마르(25)와 함께할 생각”이라고 보도했다.

코치뉴는 공격형 미드필더와 좌우 날개로 뛴다. 리버풀 통산 172경기 35골 35도움. 90분당 공격포인트가 0.50에 달한다.

매일경제

코치뉴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2014-15 UEFA 챔피언스리그 B조 홈경기에 임하고 있다. 왼쪽은 이스코. 사진(잉글랜드 리버풀)=AFPBBNews=News1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선정 프리미어리그(EPL) 베스트 11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수 18인에 1번씩 포함됐다.

[dogma01@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