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그거너사' 이현우♥조이, 본격 청량 로맨스 예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의 조이가 첫사랑 직진녀에 등극하면서 이현우와 조이의 본격 청량 로맨스가 시작된다.

어제(20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 분)과 여고생 윤소림(조이 분)의 한강 첫 만남이 그려졌다.

목소리에서 영감을 얻는 천재 작곡가 강한결은 이날 한강을 걷던 중 갑작스레 떠오른 악상을 기록하기 위해 지나가던 윤소림의 휴대폰을 빌려 녹음을 했다.

윤소림은 그런 강한결에게 첫눈에 반했고, 그와 다시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다 극적으로 재회했다.

오늘(21일) 방송을 앞두고 두 사람의 첫 데이트 영상이 선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에서 강한결은 엘리베이터에서 윤소림의 입을 막고 초밀착 한 상태.

윤소림은 놀란 토끼 눈을 하고 뺨을 붉히고 있다. 첫 데이트부터 초밀착 스킨십까지 본격 청량 로맨스의 시작을 예고하며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첫 방송에서 두 사람의 설레는 첫 만남이 그려졌다면, 2회에서는 두 사람의 첫 데이트부터 위기 봉착까지 다채로운 스토리 속 급진전되는 관계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제 방송된 '그거너사'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1.5%, 최고 2.1%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전작인 '내성적인 보스' 최종화가 기록한 시청률 1.8%보다도 0.4% 포인트 낮은 수치. tvN은 '도깨비' 이후 연이은 드라마 시청률 부진에 빠지며 시청자의 외면을 받고 있다.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이현우 조이 조합으로 방송 전부터 관심을 끈 '그거너사'가 본격적인 로맨스 전개로 시청률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그거너사' 2회는 오늘(21일) 밤 11시 방송된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제공 =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 내가 만드는 뉴스! YTN제보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