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2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한 박병호는 시범경기 타율도 0.387에서 0.394(33타수 13안타)로 끌어올렸다. 미네소타는 박병호의 타격에 힘입어 8대2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미국 폭스스포츠는 경기 후 "박병호가 돌아왔다"면서 "메이저리그 로스터에서 탈락한 지 한 달 만에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용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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