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스타=심재걸 기자] 토니안이 그룹 H.O.T. 동료 멤버 이재원의 재기를 돕는다.
티엔네이션엔터테인먼트를 운영하고 있는 토니안은 최근 이재원과 만나 본격적인 전속 계약 및 향후 활동에 대한 밑그림을 구상하고 있다. 한동안 각자 활동했지만 1세대 아이돌 그룹 H.O.T.로 맺은 인연을 끝까지 이어가려는 마음이다.
이재원은 2008년 불미스러운 사건 이후 10년 가까이 활동을 멈춰왔다. 그러다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 쉬다 보니 어려운 시기인데 (토니안) 형이 저의 일을 도와준다고 하네요. 혹시 방송 나오면 토니 형이 잡아주는 것"이라고 연예계 복귀를 알렸다. 이재원은 방송 출연을 돕는 수준으로 설명했지만 토니안은 그 차원을 넘어 전속계약까지 준비하고 있다.
토니안과 이재원은 H.O.T. 해체 이후에도 장우혁과 더불어 3인조 그룹 JTL로도 함께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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