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PD→'혼술남녀2' 맡는다, 연출 교체

(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tvN 드라마 '혼술남녀'의 시즌2 감독이 교체됐다.

tvN 관계자는 21일 뉴스1스타에 "'혼술남녀 시즌2'는 올 하반기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연출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8부터 15까지 맡아온 한상재 PD가 담당한다"고 밝혔다.

'혼술남녀' 시즌1은 최규식 PD가 맡았으나 시즌2에서는 연출이 교체되는 것. 이 같은 변화가 시즌2를 어떻게 끌고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혼술남녀2'는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 News1star / tvN

한편 지난해 방송된 '혼술남녀'는 하석진 박하선 공명 키 황우슬혜 등의 호연과 함께 '혼술'이라는 소재로 공감을 얻으며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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