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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유준상·엄기준·민영기·김법래 '엄유민법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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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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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유준상, 엄기준, 민영기, 김법래가 콘서트로 다시 뭉친다.

유준상, 엄기준, 민영기, 김법래는 오는 6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엄유민법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지난해 ‘프리미엄 더 원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전국투어를 시작한 콘서트가 1년 만에 ‘엄유민법 콘서트’라는 새 이름으로 돌아왔다.

이번 엄유민법 콘서트는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 이들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서 명칭을 정했다. 기존 공연명에서 4명의 배우 이름을 넣어 콘서트로서의 면모를 강하게 보여주겠다는 배우들의 의지에서 비롯됐다. 2009년 뮤지컬 ‘삼총사’ 초연에서 인연을 맺은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는 서로의 공연을 챙기며 응원하는 든든한 선후배이자 친구들이다.

매회 시청률 경신을 하고 있는 드라마 ‘피고인’에서 새로운 연기변신으로 열연 중인 엄기준과 다방면에서 뛰어난 만능엔터테이너의 모습을 선보이는 배우 유준상, 새로운 뮤지컬 연습 중에 있는 민영기, ‘미씽나인’에서 묵직한 연기내공을 선보인 데 이어 ‘복면가왕’에 출연, 아코디언맨으로 깊은 울림을 준 김법래가 어떤 새로운 공연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이번 공연은 21일 인터파크에서 티켓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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