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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다이어트 전·후 색다른 매력 선사하는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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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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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이 다이어트 전·후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여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태연의 다이어트 전과 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태연의 과거 사진과 최근 사진을 소개하며 그의 숨겨진 매력을 샅샅이

파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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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다이어트 전 태연의 살짝 드러난 배가 시선을 끌었다. 과거 일부 팬들 사이에서 '애기뱃살'이라 불리며 하나의 입덕 포인트로 작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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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최근 태연의 모습에서는 포스가 뿜어져 나왔다. 그는 '요정' 혹은 '여신'의 자태를 뽐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글쓴이는 "옛날에는 태연이 통통한지 몰랐다"면서 태연의 손 사진도 소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손도 살 빠지는구나...그만큼 엄청난 노력을 했겠지" "태연아 지금도 이쁜데 밥 많이 먹으면 좋겠다" "태연은 천상 연예인이다" "시종일관 예쁘네" 등 반응을 보였다.

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

임유섭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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