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블락비 "7년차 아이돌이지만 항상 새로워"

(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블락비 태일, 비범, 재효, 유권이 4인4색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는 그룹 블락비 태일, 비범, 재효, 유권의 4월호 화보 및 인터뷰를 21일 공개했다.

솔로곡과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보컬리스트로 역량을 쌓고 있는 태일, 유닛 미니 앨범 '웰컴 2 바스타즈'에서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영역을 확장한 비범, 최근 '인 더 하이츠' 등 다양한 뮤지컬 무대에 오르고 있는 유권과 아이돌 최초 '월간 낚시 21' 표지 모델을 맡았던 재효가 이번 화보를 통해 각자 개성을 드러냈다.

그룹 블락비가 화보 촬영에 임했다. © News1star / 마리끌레르

그룹 블락비가 화보 촬영에 임했다. © News1star / 마리끌레르

그룹 블락비가 화보 촬영에 임했다. © News1star / 마리끌레르

화보 속 멤버 유권과 비범은 쉽게 소화하기 어려운 핑크 셔츠, 니트에 진을 매치했다. 태일과 재효는 그린 컬러의 니트 카디건, 재킷으로 유니크함을 완성했다.

인터뷰에서 유권은 '블락비 안에서 많은 것이 변화 되었냐'는 질문을 받고 "7년차 아이돌이지만 항상 새롭다"고 대답하며, 모두가 자기 인생에 재미있고 즐거운 일을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남겼다. 또한 멤버 비범은 "점점 좋아하고, 하고 싶은 것에 대한 생각이 확고 해지고 있다"고 대답했다.

한편 블락비는 최근 두 번째 유럽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hjk0706@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