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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조윤우 '언니는 살아있다' 캐스팅, 트러블메이커 재벌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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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배우 조윤우가 SBS 새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로 드라마에 컴백한다.

조윤우는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구세준 역으로 캐스팅됐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생사가 갈리는 긴박한 순간에 함께 있던 세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드라마다. 김순옥 작가가 집필하고 최영훈 PD가 연출한다.

뉴스1

조윤우가 '언니는 살아있다'에 캐스팅됐다. © News1star / 킹콩by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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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우가 연기하는 구세준은 가문의 트러블 메이커인 재벌 3세다. 사랑에 있어서는 순애보적인 면모를 지닌 인물로, 조윤우는 이전과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언니는 살아있다'에는 조윤우를 비롯해 장서희, 오윤아, 김주현, 다솜, 이지훈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우리 갑순이' 후속작으로 오는 4월 방송된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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