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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아빠 모드' 해제하고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걸 보여준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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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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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36)이 아빠 모드를 해제한 모습이 화제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빠 모드 해제한 고지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이는 고지용이 나온 화보 중 하나를 촬영한 것으로, 고지용은 전성기 때를 회복한 듯한 비주얼과 키로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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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여성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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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고지용은 아들 승재 군과 화보 촬영에 임한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클래스는 영원하다" "조금만 꾸며도 연예인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지용은 아들 승재 군과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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