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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아침창` 이상윤, 매력발산 100%.."이런 배우였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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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아침창 이상윤 귓속말 사진=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이상윤이 매력을 제대로 발산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는 이상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은 27일 첫 방송될 예정인 SBS 새 월화극 '귓속말' 홍보는 물론 현재 한창 촬영중임을 전했다. 이어 이상윤은 "이명우 감독님도 교류하고 소통하는 걸 좋아하셔서 현장 분위기는 2달째가 되어가는데 드라마 촬영이 끝난 것 같을 정도로 다들 친해졌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명우 감독에 대해서는 "배우와 밀당을 잘 한다"면서 극찬하기도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극 중 아버지로 호흡을 맞출 김창완에 대해 "굉장히 첫 만남부터 친근했다. 아직 몇 번 촬영 안 했는데도 아버지가 연기하시는 모습과 보고 현장에서 준비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이뿐만 아니라 이상윤은 파트너 이보영에 대해 "'내딸 서영이' 이후 두 번째 작품이다. 그래서 그런지 얘기하기 편하다"고 전했다.

이어 이상윤은 코믹 연기 도전에 대해 "저는 굉장히 하고 싶다. 현장에서 장난치는 모습을 보면서 감독님도 코미디가 가능할 거 같다고 얘기해주시더라"면서 "그동안 해왔던 역할들이 착하고 바른 인물을 연기했는데, 실제 저는 그렇지 않다. 언젠가 꼭 해보고 싶다"고 전해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이상윤·이보영이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은 27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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