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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다둥이 맘' 이요원, '깜짝' 라이브로 중학생 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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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사진 이요원 인스타그램 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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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요원이 깜짝 생방송을 진행해 팬들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MBC '불야성'을 함께 촬영한 가수 겸 배우 유이(28)와 자신의 딸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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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왼쪽)와 이요원 [사진 이요원 인스타그램 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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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요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라며 방송을 시작했다. 그는 "유이가 하라고 해서 했다"며 수줍어했다. 또 "유이를 만나 삼겹살을 먹고 카페에 왔다"고 전했다.

유이는 "내가 하랄 때는 그렇게 안 해주더니"라며 하트를 보내는 이요원을 보며 놀라기도 했다. 두 사람은 방송 내내 장난을 치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날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는 이요원 딸이 얼굴을 비쳐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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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요원 인스타그램 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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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딸은 "Hi(안녕)"라며 영어로 인사를 건넸다. 딸은 "사랑한대요. 엄마"라며 댓글을 읽어주기도 했다. 이요원은 "영어로 대답해줘야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요원 딸은 "We love, too(우리도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이요원의 딸은 원어민과 같은 발음을 구사했다.

유이는 "자기소개 좀 해봐"라고 했고, 그러자 이요원 딸은 "저는 이 사람 딸"이라고 말해 이요원을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유이가 선물했다는 커플 모자를 하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요원은 지난 2003년 프로골퍼 박진우씨와 결혼해 같은 해 12월 첫째 딸을 낳았다. 이후 10년 만에 둘째를 임신한 이요원은 2014년 둘째 딸을, 그리고 연년생인 아들을 이듬해 낳았다.

온라인 중앙일보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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