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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류현경♥박성훈, 연상연하 커플 탄생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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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류현경·박성훈 열애


아시아투데이 배정희 기자 = 배우 류현경과 박성훈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21일 류현경 소속사 프레인 TPC와 박성훈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 양측은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공식화했다.

류현경 박성훈 소속사 양측은 "본인 확인 결과, 작년 연극 '올모스트메인'에 함께 출연하게 된 것을 계기로 좋은 동료 관계로 인연을 이어오던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면서 "아무쪼록 두 사람의 만남에 좋은 시선으로 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대학로 등지에서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으며 사랑을 키워왔다. 1983년생인 류현경은 1985년생인 박성훈보다 2살 연상이다.

한편 류현경은 현재 개봉 중인 영화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에 출연했으며,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해 2011년부터 연극 무대에서 활약해온 박성훈은 지난해 SBS '질투의 화신'에서 차비서 역으로 조정석과 연기호흡을 맞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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