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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류현경·박성훈 열애설, 양측 "본인에게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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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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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한수진 기자] 배우 류현경과 박성훈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1일 한 매체는 류현경과 박성훈이 열애중이다. 공연계에서는 이미 공공연한 이야기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박성훈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현재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연극 '올모스트 메인' 1차 팀에 함께 출연해 친분을 가진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류현경은 1996년 SBS 드라마 '곰탕'으로 데뷔한 후 영화 '방자전' '오피스' '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또 연극배우 출신인 박성훈은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고경표의 비서 역할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한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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