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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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MBC '무한도전'에는 방송인 김영철이 '로맨스가 필요해' 프로젝트 세 번째 소개팅남으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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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은 "신민아가 이상형이다"라고 답했고, 이를 지켜본 유재석의 표정은 심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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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네티즌은 "유재석 표정 안 좋은 거 처음" "너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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