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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김현수 10경기 연속 출루, 네티즌…“어떻게든 꼭 살아남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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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볼티모어 오리올스 홈페이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가 8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김현수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경기에 5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이날 첫 타석부터 출루에 성공한 그는 지난 7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전부터 시작한 연속 출루 행진을 8경기로 늘렸다. 그러나 안타는 끝내 나오지 않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인공*****) 어떻게든 꼭 살아남기를 희망합니다.” “(won****) 수비 혹은 장타 둘 중 하나는 최소한 개선해야할 듯” “(최강*****) 현수는 슬로우 스타터라 기다려주면 된다.” “(요우*****) 출루는 정말 잘 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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