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이 미디어의 시선으로 본 국가대표 비전과 관련해 소양 교육을 받는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0일 "오는 21, 22일 서울 태릉선수촌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SBS 스포츠부 권종오 기자를 초빙해 입촌 국가대표 선수, 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정기 소양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한 스포츠인이 되자'라는 주제로 체육회 홍보미디어위원회 위원인 권종오 기자가 강연한다. 2017년 대한민국 스포츠가 당면한 현실을 소개하고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가 가져야 할 비전을 기자의 시선으로 분석하고 제시할 예정이다.
체육회는 다양한 주제의 소양 교육을 매월 태릉선수촌과 진천선수촌에서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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