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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아버지가 이상해' 시청률 상승, 독보적인 주말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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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버지가 이상해'


아시아투데이 배정희 기자 = '아버지가 이상해'의 시청률이 상승하며 주말극 1위를 유지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4회는 전국기준 2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1.4%보다 3.0%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유리가 다시 사귀자고 고백하는 류수영에게 "아직 선배랑 다시 시작하고 싶은지 모르겠어. 확신이 안 든다"며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13.2%를,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2.9%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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