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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아버지가 이상해 '이준 남성미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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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이준이 남성미 가득한 화보로 패션 센스를 뽐냈다.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 중 인 배우 이준이 화제인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준이 잡지와 찍은 다양한 화보가 게재돼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이준은 이너 없이 하운드투수 재킷을 입고 한 쪽손을 포켓에 꼽은 채 멍하니 한쪽편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재킷 사이로 보이는 근육으로 다져진 상체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이준은 2015 풍문으로 들었소, 2016년 캐리어를 끄는 여자 등에서도 주연을 맡았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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