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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김과장` 잘되는 이유에? 남궁민 "바쁜 촬영에도 항상 분위기 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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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김과장 남궁민 사진=935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김과장! 남궁민이 잘되는 이유가 있다면 촬영전부터 항상 즐겁게 촬영에 임하는 자세가 비결이 눈길을 끈다.

특히 남궁민은 바쁜 촬영속에서도 웃음을 읽지않고 밝은 모습으로 촬영을 임하며, 항상 대본을 놓지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극중 명석과 남궁민, 윤대리와 남궁민 모두 깨알 재미와 호흡을 보여주는 이유가 촬영전부터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어간다고.

무엇보다 남궁민은 촬영 전 준비를 할때부터 깨알재미에 힘을 쓰기 위해 붕대를 감고 등장한 남궁민은 팔을 꼬아 스텝들을 지긋이 보는가하면, 앞으로 다가와 뚤어져라 쳐다보며, 촬영장을 들었다 놨다 하는등 멈추지 않는 웃음을 선사했다고 전해진다.

'김과장' 남궁민의 표정 연기는 항상 화제를 모으곤 한다. 의자에 앉은 남궁민은 한손에는 피분장중인 와중에, V자포즈를 취하는 등 즐거운 촬영을 이어가려는 노력이 전해진다.

한편 전작품인 미녀공심이때부터 촬영장의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한 남궁민이 출연하는 '김과장'은 매주 수,목 오후 10시 KBS2 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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