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5 (화)

노승열, 혼다 클래식 3R 공동39위…강성훈 공동 50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이균재 기자] 노승열(26, 나이키)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 3라운드서 공동 39위에 머물렀다.

노승열은 지난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골프장(파70)서 열린 대회 3라운드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로 이븐파 70타를 적어냈다.

전날 공동 28위였던 노승열은 합계 2언더파 208타로 단독 선두인 리키 파울러(미국)에 11타 뒤진 공동 39위로 떨어졌다.

노승열은 1, 3, 6번홀서 잇따라 보기를 범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7번홀서 한 타를 줄인 뒤 12~14번홀서 연속 버디를 낚았지만 11번홀 보기로 이븐파에 만족했다.

함께 출전한 강성훈(30, 신한금융그룹)은 버디 2개와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로 1오버파 71타를 기록, 합계 1언더파 209타로 공동 50위에 그쳤다.

리키 파울러가 버디만 5개 잡아내며 합계 13언더파 197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dolyng@osen.co.kr
[사진]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