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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신서유기3' 역시 명언전문가 강호동…문제 풀고 랍스터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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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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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강호동이 명언 문제에 강점을 드러내며 랍스터를 획득했다.

26일 방송한 tvN '신서유기3'에는 샤먼의 해산물 요리들을 놓고 퀴즈에 나섰다.

이날 샤먼식 해산물 냉채를 놓고 가장 먼저 강호동이 도전했다. 그가 모두 정답을 말하면 전원 식사가 가능한 상황. 부담을 안고서 강호동이 첫 주자로 등장했으나 그는 첫 문제부터 틀렸고, 스태프들의 몫이 됐다.

두 번째 라운드는 해외수도 문제. 지난 시즌 유달리 못했던 안재현은 수도를 공부해서 돌아왔다. 그는 핀란드의 수도를 묻는 질문에 필리핀의 수도인 마닐라를 외치고 말았고, 모두들 안타까워했다.

랍스터를 건 세 번째 라운드는 '명언'이었다. 맏형 강호동은 명언 문제를 예상대로 한 번에 맞춰냈고, 랍스터를 지켜냈다. 이수근은 "맛을 떠나 감사하다"며 고마워했다. 강호동은 "이번 여행에 내가 제일 큰 일 했다"며 즐겁게 맛봤다. 그는 "이번 여행 피로도 풀린다"며 입가에 밥풀까지 붙여가며 즐거워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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