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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주말연속극 ‘아버지가 이상해’ 예고편이 공개됐다. / 사진=KBS2 ‘아버지가 이상해’ 예고 캡처 |
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 KBS2 주말연속극 ‘아버지가 이상해’ 예고편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KBS2 ‘월계수양복점신사들’ 마지막회가 끝나고 후속작인 ‘아버지가 이상해’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을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성실한 아버지 변한수(김영철)와 든든한 아내 나영실(김해숙), 개성만점 4남매 집안에 어느날 안하무인 아이돌 출신 배우가 얹혀 살면서 벌어지는 코믹하고 따뜻한 가족드라마다.
이유리(변혜영 역)와 정소민(변미영 역), 민진웅(변준영 역), 류화영(변라영 역)이 김영철의 자녀 4남매로 출연한다.
이 외에도 류수영과 이준, 이미도, 이준혁, 안효섭 등이 주말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한편 KBS2 ‘아버지가 이상해’는 오는 3월 4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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