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아는 형님' 배우 한채아와 강예원이 멤버들 중 이상형으로 각각 서장훈, 민경훈을 택했다.
2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 64회에서는 한채아에게 관심을 보이는 김영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채아는 "한 사람과 유럽 배낭여행을 갈 수 있다면, 누구랑 가겠냐"란 질문에 고민 끝에 서장훈을 택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장훈이랑 사귈 마음이 있냐"라고 물었고, 서장훈은 "채아한테 왜 이렇게 부담을 주냐"라며 말렸다. 하지만 강호동이 재차 묻자 한채아는 그렇다고 답했다. 서장훈은 "채아가 마음이 따뜻한 거다"라며 한채아의 난감한 상황을 살폈다.
이후 강예원은 멤버들 중 이상형으로 민경훈을 뽑았다. 민경훈은 데이트가 가능한 자신의 스케줄을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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