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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190cm' 변우석, 압도적 다리길이…밀라노 '난리'→스탠딩 마이크 화제 '소환'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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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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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변우석이 밀라노에서 압도적 피지컬을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에도 팬미팅에서 넘사벽 비율을 자랑한 바 있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17일 변우석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 패션 브랜드 2025 남성복 봄/여름 행사에 참석한 모습.

변우석은 모델 출신 다운, 190cm에 가까운 키에 작은 얼굴로 압도적인 비율을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컬렉션 장 뿐만 아니라 밀라노 거리에서도 화보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12장을 모두 채워 업로드해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팬들은 "사진 열두장 올릴줄도 아네", "본업하는 우석이", "너무 완벽하다", "조각상이 웃네" 등의 주접댓글을 달아 유쾌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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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류선재 역할로 대중 픽을 받은 변우석. 대세로 급부상하며, 모델출신 다운 큰 키, '문짝남'이라는 수식어도 가져가면서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지난 8일 대만 팬미팅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입증해 화제를 모았고, 압도적인 다리길이로 주목받은 바 있다.

당시 대만 팬미팅에서 변우석은 팬들을 위해 노래를 선보였는데, 너무나도 높게 보이던 스탠딩 마이크가 변우석의 키와 딱 맞아 놀라움을 안겼고, 이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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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통해 네티즌들은 "얼굴이 예의상 붙어있는 것 같은데 ", "봐도봐도 처음에는 안믿긴다", "보고도 안믿기네", "신기하다 진자 크다", "문짝남 맞네", "선친자 여기에 눕다", "비율 미쳤다 저런 사람이 모델을 하는구나", "분명 높아보였는데 딱 맞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우석은 tvN '선재 업고 튀어'로 인기를 얻은 후 대만 팬미팅을 시작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방콕, 서울, 홍콩 등 아시아 여러 도시로 발걸음을 옮겨 글로벌 팬들과 만나며 팬들의 사랑에 화답한다. 16일 '선재 업고 튀어' 태국 푸껫으로 포상휴가에는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사진=변우석, 온라인 커뮤니티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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