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내성적인 보스' 박혜수·장희진, 운명적 대면…'묘한 긴장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tvN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박혜수(채로운 역)와 장희진(서연정 역)이 드디어 만났다.

21일 오후 11시 방송하는 '내성적인 보스' 10화에서는 박혜수와 장희진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그려진다.

9화에서는 연우진(은환기 역)과 장희진이 3년 만에 재회한 에피소드가 펼쳐져 눈길을 모았다. 연우진은 박혜수가 있는 단관극장으로 향하던 중, 장희진과 우연히 횡단보도에서 마주친 것. 3년 전처럼 연우진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장희진과 횡단보도 중앙선에 밀착해 서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묘한 기류를 형성, 앞으로 펼쳐질 삼각관계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러한 가운데 작진은 박혜수와 장희진의 심상찮은 첫 만남을 담은 스틸컷을 21일 공개했다. 사진에는 박혜수, 장희진이 브레인홍보를 배경으로 서로 마주보고 서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끈다. 특히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흘러 호기심을 자극하는 상황. 과연 이들이 어떤 이유로 만나게 됐는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21일 오후 11시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tvN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