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김과장' |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남궁민이 세금 탈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남궁민(김성룡 역) 2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 2TV '김과장'에서 이중장부 작성 혐의가 밝혀졌다. 수갑을 찬 후 어두운 곳으로 끌려온 남궁민은 실신 후 준호(서율 역)를 만났다. 준호는 남궁민의 이중장부 모든 것을 다 갖고 있었다.
준호는 남궁민에게 "각별히 주의하라고. 시키는 것만 잘해. 너 하는 거 봐서 이거 (이중장부) 세상에서 없애줄 테니까"라며 협박했다.
이에 남궁민은 부탁이 있다며 "광숙이 선처해주십시오"라 말했고 준호는 수긍하며 "꿇어. 안 개기고 열심히 잘하겠습니다 해봐"라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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