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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내성적인 보스’ 윤박, 홍보회사 대표로 첫 등장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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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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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보스’ 화면 캡처 / 사진=tvN 제공

윤박이 스마트한 면모를 뽐내며 첫 등장했다.

16일 첫 방송된 tvN ‘내성적인 보스’에서는 대형 오페라를 홍보를 두고 경쟁 PT를 펼치는 강우일(윤박)의 모습이 그려졌다.

브레인홍보 공동 대표이사 강우일은 유명 오페라의 홍보를 두고 경쟁사와 PT 경쟁을 펼쳤다. 강우일은 자신만만하게 PT를 펼쳤으나 경쟁사에게 밀리는 모습이었다. 이어진 PT에서 강우일은 모든 자료를 모두 찢어버리면서 “거창한 전략, 얄팍한 상술은 피해야 한다”고 외쳤다.

그는 “측정하신 홍보 마케팅의 20%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는 모두 정체를 숨기고 있는 또 다른 대표인 은환기(연우진)의 머리에서 나온 전략이었다.

한편 ‘내성적인 보스’의 첫 포문은 채지혜(한채아)가 투신하는 모습으로 그려져 충격을 안겼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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