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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KIA 잔류 선언한 양현종, KIA 우승 의지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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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양현종인 팀에 잔류를 선언했다.

10일 양현종 측은 "양현종이 KIA에 남기로 했다. KIA에서 우승하고 싶다는 선수 의지가 강해 한국 잔류가 아닌 KIA 잔류“라고 밝혔다.

KIA 측은 “추후에 협상에 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MBN



2007년 KIA에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1순위로 입단한 양현종은 프로통산 305경기에서 87승60패를 기록했다. 올 시즌 31경기에서 10승12패 평균자책점 3.68을 기록하는 등 총 5시즌에서 두 자릿수 승수를 올렸다.

올해 FA자격을 취득한 양현종은 일본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로부터 팀 1~2선발에 걸맞은 계약 조건을 제시받았지만, 양현종은 이를 정중하게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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