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4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형우의 보상선수로 내야수 강한울을 지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KIA는 지난 11월 4년 총액 100억 원이라는 FA 역사상 신기록에 최형우를 영입했었다. 이에 삼성은 보호선수 20인 외 1명을 지명할 수 있었는데 강한울을 선택하며 보상 절차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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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울은 올해 104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7푼1리(298타수 81안타) 27타점 36득점 7도루를 기록했다. 주로 유격수로 출장하며 매끄러운 수비와 빠른 주력을 보여줬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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