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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브래드 피트가 촬영장에서 물에 빠진 마리옹 꼬띠아르를 구출했다.
7월 1일(한국시간) 미국 내셔널 인콰이어에 따르면 피트는 최근 스페인에서 영화 '얼라이드'를 마리옹 꼬띠아르와 함께 촬영했다.
외신은 "당시 촬영은 섬에서 진행됐고 바람이 심하게 불었다. 영화 촬영 중 갑자기 큰 파도가 섬을 삼켰고, 마리옹 꼬띠아르는 당황해 바다에 빠졌다. 이때 브래드 피트가 즉시 바다에 뛰어들어 여배우를 구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행히 두 사람 모두 부상없이 구조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피트는 이 영화 촬영중 마리옹 꼬띠아르와 불륜설에 한차례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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