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즈앤판처 주요 캐릭터 '아키야마 유카리(秋山優花里)'가 1/4스케일 빅사이즈 피규어로 출시된다. 가격은 2만1111엔(약 23만원), 출시일은 2016년 11월이다.
유카리 피규어는 앞서 공개된 1/4스케일 '니시즈미 미호' 피규어와 마찬가지로 '교복', '아귀 코스튬', '수영복' 등 세 가지 복장으로 갈아 입힐 수 있다.
'교복'과 '아귀 코스튬'은 천 재질로 만들어져, 피규어와 인형(Doll)의 재미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얼굴, 신체 특징 등 캐릭터 재현도도 뛰어나 만족감을 더해 주는 상품이다.
유카리 피규어는 앞서 공개된 1/4스케일 '니시즈미 미호' 피규어와 마찬가지로 '교복', '아귀 코스튬', '수영복' 등 세 가지 복장으로 갈아 입힐 수 있다.
'교복'과 '아귀 코스튬'은 천 재질로 만들어져, 피규어와 인형(Doll)의 재미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얼굴, 신체 특징 등 캐릭터 재현도도 뛰어나 만족감을 더해 주는 상품이다.
옷 갈아입히기가 가능한 '아키야마 유카리' 피규어 크기는 높이 기준 33cm다.
참고로, 아귀 코스튬은 원작 내용 중에 등장하는 '벌칙 게임' 일종이며, '아귀' 물고기가 테마인 까닭은 주인공팀이 소속된 지역 오오아라이(大洗) 특산물이 아귀이기 때문이다.
애니메이션 걸즈앤판처(GIRLS und PANZER)는 소녀들이 탱크를 몰고 전투(레크레이션 활동)를 벌인다는 다소 현실성 없는 소재를 다뤘지만, 역사 고증과 전투 연출이 뛰어나 밀리터리 마니아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IT조선 김형원 기자 otakukim@chosunbiz.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