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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메이지 윌리암스 인스타그램 캡처 |
아시아투데이 김유진 기자 =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에서 아리아 스타크를 연기하는 메이지 윌리암스의 출연 계기가 노트북 때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메트로는 24일(현지시간) 메이지 윌리엄스가 새로운 노트북을 마련하기 위해 12살 때 왕좌의 게임에 출연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현재 19살인 윌리엄스는 왕좌의 게임을 통해 이름을 알린 뒤 여러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해 각종 상을 타며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그녀는 가디언과의 인터뷰를 통해 노트북을 구입하기 위한 충분한 돈을 벌 것인가에 대해 정말 집착했었지만 지금은 노트북 몇대를 사도 될 만큼 충분한 돈을 벌었다고 말했다.
이어 “갑자기 내 댄스 수업 비용과 학교 수학여행 비용을 내가 지불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왕좌의 게임 시즌6 2화는 오는 5월1일 오후 9시 HBO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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