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주성호 인턴기자 =
피아니스트 이루마의 아내 손혜임(35)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루마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가수 윤도현, 박정현, 바비킴과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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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 News1 |
피아니스트 이루마의 아내 손혜임(35)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루마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가수 윤도현, 박정현, 바비킴과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루마는 "교제한 지 두 달 만에 청혼했다"며 아내 손혜임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이어 "객관적으로 손태영보다 손혜임이 예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루마의 아내 손혜임은 배우 손태영의 친언니다. 이루마와 손혜임은 지난 2007년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이듬해 예쁜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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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해피투게더3'. © News1 |
앞서 손태영은 지난 5월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언니 손혜임이 먼저 미스코리아가 됐다"며 "난 나갈 생각이 없었는데 언니가 할 때 도우러 갔다가 원장님으로부터 '동생은 내년에 나가면 되겠네'라는 추천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미스코리아 전야제 때 방송국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손혜임 동생이니까 잘 봐주겠지'라는 말을 들었다"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루마의 아내 손혜임을 본 누리꾼들은 "어쩐지 미모가 예사롭지 않다고 생각했다", "자매가 우월한 유전자를 가졌네", "권상우 이루마 복 받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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