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TD코웬은 프록터앤갬블(P&G·PG)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다만 목표가는 소폭 상향했다.
27일(현지시간) TD코웬은 P&G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낮췄다. 목표가는 주당 150달러에서 156달러로 소폭 높였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4.4%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TD코웬은 향후 1~2년동안 P&G 성장률이 구매력 부담과 히스패닉 소비자에 대한 압박 등으로 인해 약 2% 수준에 머물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27일(현지시간) TD코웬은 P&G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낮췄다. 목표가는 주당 150달러에서 156달러로 소폭 높였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4.4%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TD코웬은 향후 1~2년동안 P&G 성장률이 구매력 부담과 히스패닉 소비자에 대한 압박 등으로 인해 약 2% 수준에 머물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로버트 모스코우는 “(P&G는)수십 년간 미국 내 히스패닉 인구의 확대와 그들의 경제적 번영을 활용해 왔다”면서 “앞으로는 미국의 새로운 이민 제한이 P&G와 홈·퍼스널케어(HPC) 부문 전반에 상당한 도전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히스패닉 가정 규모는 미국 평균 가정보다 36% 크게 때분에 유아용품 소비가 더 많은 경향이 있다.
모스코우는 “미국 이민 정책이 히스패닉 가정의 경제적 안정감에 미치는 지속적인 영향으로 인해 다층적 가격 구조를 가진 제품군에서 P&G가 더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업셀링(trade up)하는 것이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P&G 주가는 이날 오전 10시4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83%(1.24달러) 하락한 148.2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