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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인터뷰] '기대 이상의 대승' 손창환 감독 "내려오는 팀들 생각하지도 않는다"

스포츠조선 김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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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인터뷰] '기대 이상의 대승' 손창환 감독 "내려오는 팀들 생각하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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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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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창환 고양 소노 감독은 선수들에게 팀에만 더 집중하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고양 소노는 27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99대54로 크게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소노는 현대모비스를 제치고 단독 7위가 됐다.

경기 후 손 감독은 "연습이 경기에 반영되는 게 어렵다. 너무 잘해줘서 칭찬해주고 싶다. 고맙다"며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

6위 부산 KCC와의 격차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 "봄농구를 가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KCC와의 경기 차이는 생각하지 않는다. 내려오는 팀들과의 격차를 생각할 시기가 아니다. 선수들이 잘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다른 팀을 신경쓰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일런 존슨이 소노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너무 고맙다. 감독 잘못 만나서 고생했다. 점점 적응하면서 오펜스도 잘해줬다. 마음 같아서는 잡고 싶은데, 다음에 좋은 기회가 있길 바란다"며 선수에게 행운을 빌어줬다.

신인 강지훈에 대해선 "열심히 잘해주고 있다. 가진 역량보다 잘하고 있다. 부족한 부분도 많지만 노력하고 있다. 좋은 선수가 될 것이라고 의심도 하지 않는다. 우리의 주축이자 주전 선수"라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