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인터풋볼 언론사 이미지

영국발 속보, "첼시, 김민재 영입 추진"...한국 16호 프리미어리거 탄생 가능성

인터풋볼
원문보기

영국발 속보, "첼시, 김민재 영입 추진"...한국 16호 프리미어리거 탄생 가능성

서울맑음 / -3.9 °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첼시가 김민재 영입을 추진한다.

최근 김민재의 첼시 이적설이 뜨겁다. 첼시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 센터백을 노린다는 소식은 많았는데, 1순위 타깃이었던 제레미 자케 영입 협상에서 난항을 겪으면서 김민재로 관심이 향한 듯하다.

독일 '빌트'는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김민재가 여름에 이적을 원한다면 바이에른 뮌헨도 이를 막지 않고 제안을 검토할 것이다. 만약 김민재가 잔류를 원한다면 센터백 문제는 해결된다. 다요 우파메카노의 재계약도 당연히 성사되어야 한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미 이적시장에서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이는 팀들이 있고, 첼시는 영입 후보 명단에 올려놓았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보도를 전한 토비 알트셔플 기자와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뮌헨 관련 공신력이 아주 높은 기자로 충분히 믿을 만하다.

여기에 영국발 소식도 더해졌다. 영국 '더 선'은 25일 "첼시는 수비 문제 해결에 집중하고 있다. 독일 언론에 따르면 첼시는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일 수 있다"라며 독일 쪽 보도를 먼저 언급한 뒤 "첼시는 적절한 이적료가 제시된다면 영입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구체적인 관심으로 이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출전시간이 줄어들었다. 지난 시즌만 하더라도 우파메카노와 주전으로 뛰었는데 조나단 타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김민재는 3옵션으로 밀려났다.


문제는 김민재의 주급과 기복이다. 김민재는 지난 2시즌 동안 뮌헨에서 다소 기복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뮌헨 전체 선수단으로 따졌을 때도 주급이 높은 편이라 뮌헨이 매각을 원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김민재를 백업으로 두기는 아쉬움이 남는다. 왼발 센터백이며 풀백도 볼 수 있고 김민재보다 주급도 적은 이토 히로키가 있고 마찬가지로 멀티 포지션이 가능한 요시프 스타니시치도 있기에 뮌헨으로서는 김민재 매각도 좋은 선택지다.

다만 김민재의 의사는 여전히 잔류로 보인다. 이번달 초 김민재는 팬클럽 방문 행사에서 "이적은 생각조차 해본 적이 없다. 뮌헨에서 편안함을 느끼며 클럽이 따듯하게 맞아줬다. 2026년 목표는 뮌헨과 함께 트레블을 달성하는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국발 속보, "첼시, 김민재 영입 추진"...한국 16호 프리미어리거 탄생 가능성 : zum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