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고려대학교 세종산학협력단 |
고려대 세종산학협력단은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인 기업의 실질적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일본 도쿄에서 'Create Global Points 2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고려대 세종산학협력단이 주관하고 메인콘텐츠가 운영을 맡아 현지 시장 조사와 비즈니스 미팅 중심의 일정으로 구성됐다.
'Create Global Points 2차'는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시장 이해도를 높이고, 현지 파트너와의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프로그램에는 템플러아카이브(대표 배경준), 더서플라이어스(대표 신동휴) 등 2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일정은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일본 도쿄 일원에서 운영됐다.
참여 기업들은 일본 현지에서 다수의 비즈니스 미팅과 파트너 논의를 진행했다. 프로그램 첫날에는 JK LINK와 템플러아카이브, 마루베니와 젠슨즈 간 비즈니스 미팅 및 업무협약(MOU)이 이뤄졌으며, 이후 일본 현지 기업과의 추가 미팅을 통해 협력 가능성과 실제 적용 시나리오를 구체적으로 점검했다.
둘째 날에는 일본 대학을 방문해 현지 산학협력 구조와 기술사업화 환경을 살펴보고, 교수진 및 관계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의 협력 방식과 파트너십 구축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어 고려대 세종산학협력단과 일본 현지 기업 간 협약 체결도 함께 이뤄지며, 향후 교류 및 협력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해외 방문이나 네트워킹에 그치지 않고, 현지 시장 조사와 파트너 미팅, 협약 체결을 통해 실제 사업 적용 가능성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 기업들은 일본 시장의 특성과 요구 조건을 직접 확인하며, 향후 글로벌 진출을 위한 준비 과제와 실행 방향을 구체화했다.
고려대 세종창업지원센터 지상철 센터장은 "Create Global Points 2차는 참여 기업들이 현지에서 직접 파트너를 만나고 시장 반응을 확인하며, 글로벌 진출을 위한 실행 과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실질적인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과 후속 연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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