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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시푸드'로 세계 무대 공략…해수부, 지원 확대·해외마케팅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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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시푸드'로 세계 무대 공략…해수부, 지원 확대·해외마케팅 대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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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욱 기자]
해수부가 K-시푸드로 세계 무대를 공략한다. 사진은 마켓의 시푸드 매장./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해수부가 K-시푸드로 세계 무대를 공략한다. 사진은 마켓의 시푸드 매장./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더쎈뉴스 / The CEN News 김영욱 기자) 해양수산부가 K-시푸드의 세계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산식품 수출 지원에 총 791억 원을 투입한다.

올해 해수부는 수산식품 수출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수출바우처 지원 범위를 대폭 넓히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00곳에서 올해 158곳으로 확대되며, 유망 상품화 사업 역시 68곳으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난다.

수출 품목의 다변화를 위한 선도조직 역시 지난해 8곳에서 12곳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를 통해 내수기업부터 초보, 성장, 고도화 단계 기업 등 각 성장단계에 맞는 맞춤형 지원체계를 갖추게 된다.

해수부는 한류와 연계한 K-시푸드 해외 마케팅도 강화한다. 유명인을 활용한 콘텐츠를 제작해 배포하고, 방한 외국인 대상 면세점 마케팅을 추진한다. 또한, 수출 효자 품목인 김은 'GIM'이라는 명칭으로 해외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해외로 나가는 수산물의 신선도와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유통 및 물류 지원도 확대된다. 산지에서 현지 소비자까지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류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국내외 물류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수출기업들이 마주하는 관세와 비관세 장벽 대응도 지원한다. 국제 인증 취득 지원은 48종에서 50종으로 확대되고, 환율 변동 등 위험요소에 대비할 수 있는 보험 지원 규모는 100곳에서 200곳으로 늘어난다. 또 해외시장 정보와 비관세 장벽 대응을 돕는 해외시장 분석센터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해수부는 수산물 해외시장개척 지원 사업에 대해 기업들이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오는 2월 2일부터 11일까지 6개 권역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해당 자리에서는 수출기업의 현장 애로사항도 청취한다.

김성범 해수부 장관 직무대행은 "한류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수산식품 수출에 중요한 전환점이 마련됐다"며 "수산식품 수출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더쎈뉴스 / The CEN News) 김영욱 기자 brod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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