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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00년을 향한 맛의 지도" 백년가게 프로젝트 출범… 전국 큐레이터 활동 본격화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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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00년을 향한 맛의 지도" 백년가게 프로젝트 출범… 전국 큐레이터 활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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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인천서 임명장 수여식… 정부 인증 '백년가게' 발굴·홍보 통해 소상공인 성장 지원
백년가게 프로젝트 제공

백년가게 프로젝트 제공


백년의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지닌 소상공인을 알리는 ‘백년가게 프로젝트’가 공식 출범했다. 22일 인천에서 비전과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운영을 맡을 주요 인사와 전국 홍보를 담당할 큐레이터를 공식 위촉하며 '백년가게 프로젝트'가 막을 올린 것이다.

이날 임명장은 백년소상공인협동조합연합회 이광호 전국회장이 직접 수여했으며, 프로젝트를 총괄할 단장과 부단장, 홍보위원장에게 전달됐다. 행사에서는 전국 백년가게를 대중에게 알릴 ‘백년가게 큐레이터’도 함께 위촉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백년가게는 ‘지금 100년 된 가게’가 아니라, 앞으로 100년 이상 성장할 잠재력이 크다고 정부가 인증한 소상공인 점포를 의미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018년부터 운영해온 공식 인증 제도로, 한 지역에서 오랫동안 성실하게 운영되며 역사성과 성장 가능성을 함께 인정받은 점포가 선정 대상이다. 일반적으로 업력 30년 이상 점포가 중심이며, 업력뿐 아니라 혁신 의지, 서비스·제품 차별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 종합 평가를 거쳐 지정된다. 지정 점포는 인증서와 현판을 받고, 공공기관·관광공사 연계 홍보, 컨설팅·교육, 자금 및 판로 지원 등 정책적 지원을 일정 기간 제공받는다.

큐레이터에는 자곰ASMR, 재슐랭가이드, 찹찹대학, 맛집남자, 조선클라스, 알중콜독자, 맛관부 등 푸드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했다. 홍보위원장에는 찹찹대학 손준혁 씨와 재슐랭가이드 김재원 씨가 선출돼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넓히는 역할을 맡는다. 이들은 영상과 SNS 등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전국 각지의 백년가게를 발굴·소개하고, 백년소공인의 지속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프로젝트 관계자는 “큐레이터들과 협력해 백년가게의 이야기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성장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주경제=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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