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종 기자]
충남 태안소방서는 지난 21일 오후 2시, 태안읍 주요 차량 정체구간과 시장·아파트 주변 등 소방차 진입이 어렵거나 지연될 수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소방 18명과 경찰 2명, 군청 2명 등 총 22명이 참여했으며, 지휘·조사차량을 포함한 펌프차·화학차·구조공작차·구급차 등 8대의 차량이 동원되어, 소방출동로 확보를 위한 합동 불법주정차 단속과 긴급차량 길 터주기 알림 방송을 병행하고,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한 팜플렛 배부 등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태안소방서가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진행 하고 있다. |
충남 태안소방서는 지난 21일 오후 2시, 태안읍 주요 차량 정체구간과 시장·아파트 주변 등 소방차 진입이 어렵거나 지연될 수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소방 18명과 경찰 2명, 군청 2명 등 총 22명이 참여했으며, 지휘·조사차량을 포함한 펌프차·화학차·구조공작차·구급차 등 8대의 차량이 동원되어, 소방출동로 확보를 위한 합동 불법주정차 단속과 긴급차량 길 터주기 알림 방송을 병행하고,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한 팜플렛 배부 등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소방차의 출동로를 막는 불법 주정차와 교차로 꼬리물기, 갓길 주행 방해는 긴급차량의 재난 현장 도착을 직접적으로 지연시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이렌을 듣거나 긴급차량을 발견하면 즉시 진로를 양보하고 교차로를 비워주는 등 '길 터주기 실천'이 필요하다.
류진원 태안소방서장은 "현장활동의 시작은 무엇보다 '길' 확보"라며 "긴급차량이 멈추는 순간 구조·구급의 골든타임도 함께 멈춘다. 소방차 길 터주기는 단순한 교통 예절이 아니라 생명을 지키는 최소한의 약속"이라고 강조하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태안=송윤종기자
<저작권자 Copyright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