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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마약 게이트 터질까…황하나, 스타 이름 진술

MHN스포츠 김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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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마약 게이트 터질까…황하나, 스타 이름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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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해슬 기자)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가 경찰 조사 과정에서 연예인의 이름을 언급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지난 19일 채널 '지릿지릿'에는 오혁진 일요시사 기자가 등장해 황하나의 입국과 수사 상황에 대한 내용을 언급했다.

이날 오 기자는 "본인이 애 때문에 들어왔다고 하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정보당국과 경찰 통해서 확인한 내용으로는 범죄 혐의를 어느 정도 인정하는 수순으로 가기 위해 경찰과 사전에 입국 날짜를 조율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본인이 인터폴 수배 대상이었던 걸 알고 있었을 거다. 그럼에도 한국에 왔다는 건 인터폴 추적보다 더 무서웠던 무언가가 있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와 함께 황하나 남편이 범죄 조직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는 "캄보디아 현지에서 가장 많이 돌았던 이야기는 두 사람이 사업을 하려고 했다는 거다. 그런데 일종의 횡령이 있었고 경찰에서 그 부분도 수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오 기자는 "경찰이 황하나의 마약 투약 시기나 장소를 특정한 것 같다"며 "수사기관에 연예인 몇 명을 진술한 걸로 알고 있다. 남자 연예인, 여자 연예인 이렇게 했다고 하는데 아마 증거가 확실한 사람에 대해 진술을 하지 않았나 싶다"고 전했다. 또 그는 "(황하나가) 이 정도의 다른 사람 범죄 사실을 털어놔야 형량을 감면받을 수 있다는 생각 정도는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황하나는 2023년 7월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에서 지인 2명에게 필로폰을 투약해 보라고 적극 권유하며 주사를 놓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2019년 그는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형을 받았고, 이듬해 재차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받은 바 있다.

사진= 채널 '지릿지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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